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오래전 혼자 잠깐 자취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신대방삼거리에 살았었고 집 근처에 야채곱창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방문해서 소맥을 콸콸 먹었답니다 역시나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었고 알곱창을 시켜서 곱창도 실하고 양도 많아서 셋이 다 못 먹었어요..ㅎㅎㅎ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홈파티할 때도 집에 포장해서 먹고 혼자 퇴근하고도 포장해서 맥주랑 먹고 거의 맨날 먹었던 제 추억의 맛입니다 :) 매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 넣어서 맵게 해달라고 하면 이모님이 청양고추 추가로 더 넣어서 매콤하게 해 주셔서 취향대로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!! 아마 저희는 섞어서 야채곱창 2개, 알곱창 1개 이렇게 먹었던 거 같고요 야채곱창 9,000원..